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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스터 주가 전망

키네마스터 뭐 하는 회사인가?

키네마스터는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사업(NexPlayer SDK 등)과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사업(KineMaster 등) 등을 영위하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업체이다.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키네마스터를 주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세계 영상 편집 툴 시장에서 약 5.4%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코스닥 상장사 솔본의 멀티미디어 사업부가 분사하며 탄생했으며 2019년 넥스트리밍에서 키네마스터로 사명을 변경했다. 컨텐츠 관련주이며 유아,아동 관련주로 주목을 받은 적 있다.

키네마스터 주가 전망 최근 무슨 일이 있었나?

2일 키네마스터의 경영권 매각 소식이 알려지면서 키네마스터가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키네마스터는 최대주주 솔본이 키네마스터 임일택 대표이사에게 특별관계자 주식 보유의 보고자를 변경하는 내용을 공시했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임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간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요구권을 가지며, 솔본에게 공동매각에 대한 의사결정 권한이 위임됐다. 이는 임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지분의 매각을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시각이다.

 

키네마스터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IOS 앱스토어, 중국 내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 등 글로벌 1555개 국가에 18개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플레이어 등의 가치가 부각되는 만큼 국내외 원매자와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권 매각, M&A(인수&합병)은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호재 중 하나이다. 최근 아시아나 매각에 아시아사나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던 만큼 키네마스터 역시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협상설이 나온다면 그만큼 시장의 주목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네마스터 주가 전망 기술적 동향은?

키네마스터는 모바일 동영상 시장 확대 속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월 이후 잠시 조정받는 모습이 나왔지만 9000원 부근에서 반등이 나오며 금일 매각 소식에 역대 신고가를 기록한 모습이다. 신고가 영역에 들어선 만큼 고점에 대한 위험요소는 있으나, 상승시 이전 매물에 대한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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