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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증상 4가지

질염 증상 4가지와 특징적인 증세

안녕하세요 많은 여성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병원이 산부인과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절대적으로 멀리하고 싶은 병원이산부인과와 치과고 하더라구요. 산부인과는 특히 굴욕 의자에 앉아야 해서 더 가까이 꺼려지는 것 같아요. 질염 증상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질염 증상 4가지 알아볼까요?

질량은 트리코모나스 질염, 칸디다증, 세균성질염, 위축성질염 크게 4가지가 있어요. 질염의 공통적인 증상은 다량의 질 분비물(냉이 라고도 하죠) 가려움증 등이 있어요. 질염마다 특징적인 증상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질염 증상 -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우선 냉일 물같이 흐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질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요. 입구가 따끔거리거나 가렵기도 하고 간혹 타는 듯한 통증(작열감)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으세요.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기생충으로 인해 생기는데요. 남녀 생식기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은 현미경으로 보아서 진단을 하게 되고요. 남녀 함께 치료를 받으셔야 재발을 막을 수 있어요.

트리코모나스는 기생충(원충)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기생충에는 편모(이동할 수 있는 다리) 달려 있어 이동을 할 수 있어요. 이 기생충이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염증을 일으켜 방광염까지 일으키기도 합니다. 방광염의 증상은 소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 소변을 볼때 피가 나온다거나 통증이 있다거나 할 수 있구요. 또 다른 부작용은 자궁내막증식증인데요. 자궁내막증식증에 발생률이 일반인에 비해 2배 증가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때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겠죠?

질염 증상 - 칸디다증

칸디다증, 모닐리아질염 이라고도 불리어지고요. 일반 여성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도 자주 나타나는 질염이 모닐리아질염(칸디다증)이에요. 질염 중 가장 흔해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일반 여성의 75%가 이 칸디다 질염에 걸리고 45.1% 의 여성은 두 번 이상 걸린다고 발표하였어요. 곰팡이성 염증으로 증상은 치즈 같은 하얀색에 질뷴비물이 나타나고 회음부가 가려울 수 있어요.

칸디다 등의 원인은 주로 항생제나 황체형성호르몬인 경구피임약을 자주 복용할 경우 질내 유익균이 감소하면서 나타나요.

 

질염 증상 - 세균성 질염(헤모필루스 질염)

헤모필루스 질염은 가드네렐라 바지날리스 라는 균으로 인해 걸리게 되구요. 질분비물은 누렇고 회색 띄고 생선냄새가 나며 특히 생리전후 나 성관계 전후에 증상이 심해지기도 해요.

질염 증상 - 위축성질염

위축성질염(노인성 질염)은 폐경 여성의 여성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서 나타나는지 질염으로 노란색의 분비물과 부부관계 시 통증과 출혈이 있을 수 있어요.

 

질염 증상 - 총 정리

질염의 증상 간단하게 정리해 볼겠습니다.

 

첫 번째 분비물이 많아 졌다.

두 번째 분비물에서 냄새가 난다.

세 번째 관계시 통증이나 출혈이 있다.

네 번째 가려움이나 따끔거림 있다.

다섯 번째 분비물 색깔이 달라졌다.

총 5가지 인데요. 여기 해당 되신다면 질병을 의심할 수 있어요. 질염은 간혹 골반염으로로 심해지기도 하기 때문에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트리코모나스 질염과 세균성 질염은 남편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재발을 막을수 있어요. 질염의 증상이 분비물이 많아지는 것 외에 간혹 증상이 없기도 해요. 산부인과 가기 싫으시겠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눈 딱 감고 후딱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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